화농성 여드름 관리법 화장품만 잘 써도 가능
요즘 피부트러블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니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피지분비량이 증가해 모공을
막고 여드름균 증식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구요. 또는 지속적인
마찰이나 예민한 피부 등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죠.
때문에 지저분해지는 피부를 보며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어요..
원래도 피부가 깨끗하지 않았어서
코로나때도 화장을 포기할 수 없었고,
그때 확 심해진 뒤로 마스크를 벗어도
전처럼 쉽게 돌아가지 못하고 고생했죠.
특히 올여름이 정말 심하게 더운듯 한데
번들거림이 심해진다 싶더니 원래도
안좋았던 상태가 더 뒤집어지더라구요.
그것도 크고 아픈 화농성 여드름이요.
병원을 갈까 수없이 고민하면서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을 정말 이것저것많이 써보고 좋다는것도 많이 해봤어요.
그래도 화장을 하고 다니니 노폐물이
엉겨붙고 피부도 숨을 못쉬어서 계속
안좋은 상태가 나아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부끄러워도 피부를 위해
과감해지기로 했고, 선크림만 바르면서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까지 바꾸니까 정말
빠르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썼던 제품을 알려드려볼게요.
제가 사용한 닥터505 에이플러스
토너에요. 저는 폼-토너-로션-크림을
전부 사용했어요. 이건 취향이지만 피부
타입, 건조함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고르면 될거같은데 그래도 비교적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편에 속하는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이라서 꼭 전부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될거에요.
저도 요즘엔 더워서 낮에는 로션이나
크림 한가지만 바르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저는 클렌징부터 전부 바꿔서
사용을 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르는 제품들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잘 씻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바르는
것도 중요하니깐요. 유해성분 없이
순한 저자극이면서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관리했더니 좋아지더라구요.
에이플러스 토너는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데 촉촉하면서
과잉피지와 각질을 컨트롤 해줘서
번들거리고 푸석한 피부개선에도 좋은
토너였어요. 제형 자체가 수분감이
있는 겔타입이라서 발림성도 좋고
흡수되면서 수분이 전달되는 느낌?
트러블케어 제품은 건조할거라는 제
편견을 깨주기도 하면서 확실히 바르면
얼굴이 편해 마음에 들더라구요.
보니까 글리세린, 베타인, 베타-글루칸
같은 보습성분이 들어있어서 콜라겐
생성 뿐 아니라 피부진정과 보호,
수분공급 및 보습유지 등에 도움을줘
건조하지 않은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을
완성할 수 있는거 같아요.
얼굴에 발랐을때도 촉촉함이 그대로
전달되는 타입이구요. 번들거리거나
찐득거리지 않고 산뜻하면서 에센스를
바른듯한 사용감이 편안하더라구요.
세안 후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되는데 살리실산이 들어있어서인지
피부결 정돈이 돼서 매끈해져요.
살리실산은 지용성 각질제거 성분인
바하(BHA)의 일종으로, 모공 속의
기름과 피지는 물론 묵은 각질까지
부드럽게 녹여줘서 화농성 여드름 뿐
아니라 지성피부에 좋은 성분이에요.
거기다 피부에 좋은 보습 성분이나
진정성분들도 가득 들어있어서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 이지만, 전체적인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다음은 닥터505 에이플러스 로션인데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수분보습막을 형성하여 유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저자극 로션이에요.
이 밸런스가 중요한게,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피지분비가 늘듯이 밸런스가
깨져 수분이나 유분 중 한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더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두 가지
균형이 적절해야 불필요한 유분기가
생성되지 않아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해요.
로션도 굉장히 촉촉한 타입으로,
인공향료나 인공색소 같은 유해성분도
들어가지 않아서 천연 티트리향이 나요.
써보면 별로 심한 정도는 아니었고
바를때 잠깐 나고 금방 날아가는데
뭔가 건강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이면서 자극 없이
순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아무튼 유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로션답게 라벤더오일, 시어버터 같은
보습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그렇다고
기름지거나 무겁거나 한 느낌 보다는
산뜻하고 가벼운데 굉장히 촉촉하단
느낌이 드는 타입이더라구요.
보니까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모공을 막지 않기 때문인듯 해요.
얼굴에 발랐을때 기름기가 남는것
보다 전체적으로 보습막이 형성되는
그런 느낌이라서, 3가지나 바르기
귀찮은 분들은 토너-로션으로만 기초
스킨케어를 끝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더워서 낮에는 로션만
바르기도 했는데 건조하지 않고 충분했어요.
유분감은 잡아주고 속까지 보습력을
전달해주는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민감성피부 진정과 컨디셔닝, 생기 부여
등에 도움을 주는 인도멀구슬나무 가
들어있어서 트러블이나 각종 외부자극
등으로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딱인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인것 같아요.
확실히 바를때 진정되는 느낌도 들고
당김없이 편안해지니까 좋더라구요.
마지막 닥터505 에이플러스 크림인데,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이에요.
기능성임에도 여드름 피부에 맘 놓고
바를 수 있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아무래도 여드름 피부는 민감하기도
하고 기름진 편이니까, 이런 영양분을
넣어줄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저는 나이도 좀 있으니까 이런거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데 기능성이 들어있으니까
더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실제로 기능성 성분이 들은걸 바른다고
해서 확 달라지진 않아도, 꾸준히 쓰면
피부결이나 피부톤, 잡티 등에도 도움이
되기는 하고 마음에 안심이 된달까요.
여드름도 없애주고 피부관리도 해주고
똑똑한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인거 같아요.
크림은 꽤 꾸덕하고 무거워 보이는
타입이라서, 영양크림 같기도 해요.
그런데 막상 펴발라보면 신기한게
발림성이 전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바르고난 뒤에 뭔가 전보다
보송하게 유분기를 싹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라 번들거림을 해소하면서
보습진정을 해주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로션처럼 티트리향이 좀 나는데, 역시
건강한 정도의 향이구요. 싹 발리고
산뜻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니
불편하거나 찐득거리지도 않으면서
머리카락이나 먼지 같은것도 거의
달라붙지 않아서 편했어요. 종종
이런 꾸덕한제품을 바르면 간지럽고
불편할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얼굴에 크림까지 발라주면, 로션을
발랐을때보다 오히려 더 보송보송하고
상쾌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에요.
화농성 여드름 화장품 답게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되는 피지(유분)와
묵은각질 등을 싹 정리해 주면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과 영양의 손실,
외부자극 등으로 부터 보호해주는데요.
고삼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유해물질
차단은 물론 향균, 항알레르기, 피부
저항력 강화와 손상된 피부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재생진정에도
좋은 크림이라고 볼 수 있어요. 딱
봐도 보송한 마무리감이 보이시죠?
너무 편하고, 촉촉하면서, 여드름도
좋아져서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 심했던 제 얼굴과 지금
얼굴을 다시 한번 비교해보면요.
화농성 여드름과 좁쌀이 잔뜩 퍼졌던 때에
비해서 정말 좋아진걸 볼 수 있어요.
재생진정크림 덕분인지 흔적도 거의
남지 않았고요. 요즘에는 습관이 된
파데프리도 더 이상 피부 문제가 없으니
쭉 유지할 수 있고 피부탄력도 왠지
좋아져서 전보다 훨씬 건강한 피부가
된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닥터505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볼 계획이에요.
그래서 다른 슬리핑팩이나 바디케어
등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이 브랜드 제품이 다 좋더라구요 ㅎ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추천드려보도록
하면서 이만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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