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촉촉한 베이비 로션 추천

아직 덥진 않은데 환절기라, 미세먼지도

있다보니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것 같아요.

어쩐지 눈도 자주 따갑고 뻑뻑하고..

 

겨울에 히터틀고 일할때보다 은근히

더 건조한것도 같은 그런 느낌?ㅠ

그렇다보니까 아이 피부도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느낌이 확 보이더라구요.

 

한겨울에는 오히려 보습에 엄청

신경을 쓰니까 괜찮았는데 날 풀렸다고

좀 소홀한 순간, 환절기와 오락가락한 날씨가

겹쳐서 볼쪽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하고

팔다리가 딱 만져봐도 푸석한 느낌?ㅠ

심한건 아니긴 하지만 엄마는 알잖아요.

관리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느낌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비로션을

한번 다른 제품으로 바꿔보기로 했어요.

 

전처럼 많이 발라주기에는 아이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벌써 땀이 줄줄이니

무겁고 찐득거리는 느낌도 들고,

날이 더워지는만큼 좀 가볍고

산뜻하게 발라줄게 필요하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은 아는엄마가

강력추천 해줘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직 오래 써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만족하고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보습력도 좋고 사용감도 가벼워서

꾸준히 사용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촉촉하고 순한 베이비로션,

특히 산뜻하면서 좋은 제품으로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것 같아요!

 

 

 

아토클 로션은 무겁지 않고 가벼워요.

수분감 가득한 타입이면서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 가벼움과 무거움의 중간 정도?

느낌인데 발라줄때 수분감이 금방 투명하고

촉촉하게 잘 펴발리고 흡수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베이비 로션으로 참 좋은게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만

들어가고 유해성분은 전혀 없기 때문에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나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낮은 편이구요.

 

피부에 좋은 성분,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만 담아서 피부 자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보습 해주니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습관리 해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무색무향이라서 아이들이 쓰기에 좋은거 같아요.

간혹 아이들 제품인데 향이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순해도

이렇게 향이 강하면 뭔가 안좋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은

파라벤,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의

유해성분은 전부 빼고 천연 유래 성분이나

안전한 성분들로만 채워넣어서 안심이었어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씻기고 나오면 로션 바르고

파우더칠까지 해주고 하는데 아이는

로션 바르기 싫어하고 놀고만싶고 이러니까

정말 정신 없었는데 언제 이렇게 컷는지..

 

요즘에는 샤워 후에 스스로 베이비로션도

잘 발라서 너무 귀엽고 대견하고 뿌듯하고

뭐 그런 느낌이 들어요. 물론 진짜로 혼자

바르게 두면 난리라서 옆에서 봐줍니다만 ㅎ

 

아무튼 씻고나서 물기를 닦아준 다음에

발라주는데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성인들

바디로션으로도 좋지만 아이들은 요거

하나로 보습 끝낼 수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얼굴부터 몸까지 하나로 가능합니다!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형이 무겁지 않고 산뜻해서 좋은데,

아토클을 발라주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건조함이 줄어들고 뭔가 푸석하지가 않고

더 보들보들해지는 는낌이 들더라구요.

 

아마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들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 특허성분은 감초, 녹차, 병풀,

황금, 호장근,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의

무려 7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진 성분이라

보습 뿐만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 보호,

자극 완화, 피지조절 등 다양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가 좋아진것 같아요.

 

순하고 촉촉한 베이비로션 찾으신다면

온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좋을
닥터505 아토클 베이비로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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