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려움증의 원인 건조함엔 바디워시 바디로션 잘 골라야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오늘은,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환절기만  되면 그렇게 가려움에 시달렸었는데, 

건조하다 못해 이렇게 붉게 올라오기도 하고

긁느라고 잠에서 깨거나 상처과 흉터가 생기기도 했어요.
그게 속이 건조해서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죠.

 

그냥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다 알레르기인가?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느 날 친구가 건조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먼저 물어 보더라고요. 처음에는 보습제를 안바른것도

아니니 아닐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되뇌어보니

건조한 계절에만 유독 간지럽고 힘들었던 시간들..

 

그제야 저는 보습이 중요하고 환절기에는 특히나

좋은 제품을 써서 보습을 충분하게 해줘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저 환절기니까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알게 되니, 좀 더 술술 풀리는 기분이라 나름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봤었네요.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이왕이면 순하고 피부에도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검색을 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건 바로 닥터 505 아토클 제품들이었는데요.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도 잘 쓰고 있고 성인 아토피에도

유명한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애정하고 있는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세트로 한번 사용해보자! 싶었고, 시간이 지나니까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인 건조함과 자극이 잘 잡히고

피부가 진정 되어서 이거 정말 꼭 추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저 로션만 잘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줄 알았는데,

바디워시도 꽤 중요한 부분이라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안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가 몸을 건조하게 만들수도 있고

성분이 나쁘면 자극이 되면서 건조함이나 트러블 등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순하면서도

성분이 좋은 제품을 쓰는 게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좋대요.
그래서 저는 성분들도 꼼꼼하게 보면서 골랐죠.

 

바로 닥터505 아토클 바디케어 세트(바디워시/로션) 랍니다.

 

 

아토클의 바디워시와 로션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써,

안심하고 아이들, 어른들 모두 다 쓸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1-2등급의 성분들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죠.

 

물론 아가들과 임산 부분들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써

유해성분들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게 장점이고요.

파라벤계 방부제,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유래 성분들만을 가득하게 담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왔을 텐데, 저는 여태 왜 이렇게 둔했던 건지.. 
그리고 아토클은 순하기만 한게 아니라 좋은 성분들로

가득하게 채워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허성분인 BSASM과 함께 베타-글루칸, 카보머,

세라마이드엔피 등 보습과 장벽케어에 좋은 
성분들을 가득하게 담았다고 합니다.

피부장벽 강화도 도움을 주는 건 물론이고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줘서 더욱더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요.

 

 

 

좋은 성분들 만들어 갔다고 해서, 거품이나 세정력이 약할거라는

생각도 안 하셔도 됩니다. 거품은 이렇게 조금만 문질러도

금세 나와서  쫀득한 거품으로 몸을 씻을 수 있게 도와줘요.

뭔가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잘 닦아주는 느낌?

  
안에 들어가는 BSASM 특허성분은 7가지의 좋은 성분들을 담은 건데요.

우리가 흔히 피부에 좋다고 유명한 병풀과 녹차, 감초, 호장근, 
마트리 카리아, 황금추출물, 로즈마리잎 이렇게 7가지의

식물추출물 복합체라 좋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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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게 만들어진 거품으로 이렇게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정말 개운하고 씻고난 후에도 당김이 없는 샤워가 끝납니다.

  
바디워시는 알러젠 무첨가 프레이그런스를 담았기에,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기분 좋은 향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다른 퍼퓸바디워시처럼 잔향이 오래 남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남아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는 화이트 머스크 향 엄청 좋아하는데, 딱 제스타일!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샤워를 해줬다면 이제는 바디로션으로

촉촉함을 한번 더 채워주고 오래 유지하는 게 중요하겠죠?

 

이건 함께 구매한 아토클 로션이랍니다.

특이하게 얼굴과 바디 모두 다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아무래도 아이들도 함꼐 쓰는 제품이다 보니까 이렇게

올인원처럼 나온거 같은데, 실용성이 높은것 같아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알게 되면서 보습 위주로

관리를 하기 시작했고 점차 가려움이 사라지는 걸 느꼈던 저,  
그 후로는 바디로션을 아주 꼼꼼하게 바르고 있어요.

 

그전에는 그냥 대충 팔다리만 슥슥 바르거나,

귀찮으면 그냥 나왔다가 건조한거 같으면 다시 가서

대충 발라주는 식으로만 마무리했는데 그렇다보니까

건조함 케어가 안되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보습이 강하다고 해서, 절대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 산뜻한 타입인데요.

촉촉한 수분감이 가득한 타입이라서 얼굴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수분 바디로션이에요.

  

조금만 부드럽게 발라줘도 이렇게 쏙 스며들어서

얇은 부분들은 어느새 투명해진 거 보이실 거예요.

그 정도로 빠르게 흡수가 잘되고, 조금만 지나면 산뜻하면서
속은 수분감이 가득한 느낌을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여태까지 바디로션을 바르긴 했었지만 좀 무거운감이 있어서

그런지 어쩔때는 불편하고, 여름엔 바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토클 로션은 산뜻하면서도 가볍게 발리면서,

속 건조는 꽉 채워주니 이만한 제품이 없다 싶었죠.

 

발림이나 끈적임, 기름짐 때문에 로션 바르기 싫어 하시는 분들도

이거라면 가뿐하게 바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바디로션은 무향 제품이라는 점! 
바디워시의 은은한 향만 느낄 수 있고 로션까지는 향이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향이 너무 독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혹시 섬유유연제나 다른 향이랑 부딪히거나 할 수 있는데

무향이니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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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알고 난 후에는 정말 열심히 발라주고 있어요.  
듬뿍 발라도 가벼우니까, 부담스럽지 않게 계속해서 바르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도 오락가락 하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을때는 건조함이 더욱더 심해지기 때문에

잊지 않고 꼭 발라주고 있는데, 바쁜 아침에 대충 슥슥 발라도

겉돌거나 옷에 찐득거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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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려움증의 원인에는 대부분 보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저 또한 이번에 새로운 바디케어를 쓰면서 배운 게 많네요.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 촉촉하고 순한 바디워시로 씻고,

바디로션을 꼼꼼히 발라 보습을 유지하면서 피부장벽까지

튼튼하게 해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을 말이에요.

 

확실히 요즘은 간지러움이 싹 날아가고 매끈매끈한 피부로

탄생 중인것 같아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성분들이 가득해서, 건조한 분들부터 예민한 분들까지

온가족이 부담 없이 쓰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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