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 보습 화장품 수분크림 꼭 챙겨요

저는 원래도 건성 피부에 가까운 편인데

그래도 여태 어떻게 잘 버텨 왔거든요.

근데 이번 겨울에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너무너무 건조해서 진짜 계속 신경쓰이고

미스트 같은거 뿌려도 안되고, 각질도

허옇게 일어나고 푸석해서 피곤해보이고ㅠ

그래서 꾸덕한 보습크림도 발라보고 

했는데 번들거리거나 뾰루지만 올라오고

좋아진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를 못했어요.

 

친구들이랑 이런얘기 하다보니까 이것저것

추천해주는데, 선뜻 다 써보기에는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몇가지만 도전해봤지만

다 저한테는 그냥 그렇거나 불편했어요.

그러니까 한친구가 자기가 수분크림이

진짜 좋다고 좀 덜어주겠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제가 커피 샀습니다 ㅋ 너무 고마운게

친구가 덜어준 제품을 사용하면서 점점

좋아져서, 아예 세트로 싹 구매해버렸는데요.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으로 추천하기

정말 좋은 보습 화장품을 만나게 됐어요.

 

바로 닥터505 아토클 스킨케어 인데요.
보습화장품으로도 좋지만 아이들이나 임산부,

아토피 피부 등 민감하고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제품이었어요.

친구는 아토피가 있어서 사용하기 시작을

했었다는데 제품 자체가 워낙 순해서 누구나
쓸 수 있는데 촉촉하기까지 하고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확실히 사용하기
전보다 피부가 좋아지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은 토너, 로션,
크림 이렇게 3가지랑 바디워시도 있는데
저는 바디워시는 아직 안써봤구요. 3종
세트만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수분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성분이 순하고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
색소, 알러젠 성분 같은 유해성분은 전혀
넣지 않고 만들었다고해요. EWG 그린등급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걸 사면서
처음 알았는데 성분의 위험도나 이런걸
따져서 등급을 매긴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등급이 낮을수록 유해하지 않고 좋은
성분인거고 등급이 높을수록 유해할 수
있고 부작용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거라
하던데 아토클라인은 전부 낮은 등급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닥터505 아토클 토너에요. 이 많은
성분들이 전부 안전하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거 같은데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기본으로
들어가있고 외에도 베타글루칸, 베타인
같은 고보습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확실히
촉촉하게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지금껏
써오던것들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했는데 제 피부에는 이게 제일 촉촉하고
정말 순해서 점점 속까지 차는 느낌이었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용량도 200ml라 엄청 대용량이에요. 보통
100~120ml 짜리가 많은데 200ml나 되니까
엄청 팍팍 써도 오래 써서 좋구요. 약간
콧물토너랑 물토너의 중간 같은 느낌?
아주 점도가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막 에센스처럼 점도가 있는건 아니라서
약간 처음보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제형이 더 좋더라구요. 제가
원래는 밤에는 닦토를 하고 아침에는 걍
바르거든요. 그래서 아토클 토너는 그냥
발라도 너무 가볍지 않아서 좋고 솜에
적셔서 발라도 너무 찐득이지 않아가지고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입구에 콸콸
쏟아져나오지 않게끔 안전캡? 같은게 딱
껴져 있어서 양조절도 편하구요. 역시
가장 좋은건 팍팍 써도 맘이 편하고,
바르는 즉시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이라
얼굴이 바로 편해지더라구요.

바르면 촉촉챠르르한 느낌으로 수분감이
싹 들어오는데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ㅎㅎ 뷰티 컨텐츠를 올리려면
연습을 더 해야겠어요. 아무튼, 밤에는
낮에 화장이나 선크림을 바르니까 혹시나
싶어서 화장솜으로 닦아내는데 그렇게
써도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건조한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보통 아토클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로션,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편이에요.

 

 

 

이번엔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역시
비슷하게 쓰여있는데요. 보습 특허성분
BSASM은 병풀, 황금, 녹차, 로즈마리잎,
감초, 호장근, 캐모마일의 7가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각
추출물들이 보습 뿐 아니라 피부진정이나
보습유지, 자극 완화, 문제성 피부 개선
등 다양한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건조한피부를 채워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피부관리도 할 수 있어요.

로션은 250ml 용량이에요. 역시 빵빵한
양인데,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 바디
겸용 제품이라서요. 바디로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끔 더 넉넉하게 나온거 같아요.
요즘에는 바디로션으로도 활용을 하는데
확실히 엄청 순하고 피부진정에도 도움을
줘서 그런지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으로

얼굴부터 몸까지 다 관리할 수 있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제형은 수분감 가득한 느낌인데, 바디도
쓸 수 있어서 좀 무겁거나 오일리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가벼우면서
오래 유지가 되는게 신기했어요. 몸에 뭐
바르는 느낌이 나는게 싫어서 바디로션도
잘 안발랐었는데 이걸 쓰면서 제 인식이
바뀌더라구요. 역시 베타글루칸이나 뭐
베타인, 잔탄검, 카보머 등등 좋은건 다
들어있기도 하구요.

얼굴에 바를땐 요런 느낌. 펴바르면서
수분감이 투명해지는게 보이구요. 향은
특별히 없어서 누가 써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향에 좀 민감한 편인데 마음에 안
들거면 차라리 없는게 낫거든요. 그리고
아이들도 사용하는건데 너무 강한 향이
나면 좀 그럴것 같은데 거의 아무향도
안나고 바를 수 있어서 또 좋구요. 이제
날이 점점 더 추워지니까 로션도 필수라
아마 로션은 다음번엔 두개씩 사서 하난
욕실에 두고 하난 화장대에 두고 쓰면
좋을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애정하기도
하고, 처음 목적이었던ㅋ 수분크림 추천
닥터505 아토클 크림인데요. 아무래도
기초의 완성은 크림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저는 크림이 젤 좋더라구요. 조금
덜 건조한 계절에는 토너에 크림 두개만
발라도 하루종일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고
유지되는 것도 좋고 피부가 탱탱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크림은 80g 이라 엄청 대용량 까지는 아녀도

50ml는 아니니 나름 대용량인것 같아요. 

듬뿍듬뿍 발라도 좋지만, 적당히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고 보습 유지도 잘 되니까

한통도 은근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제형은 딱 봐도 나 촉촉하다고 얘기하는
것 같은 탱글한 젤리같은 느낌이에요.

여름에 바르면 시원할것 같은 수분크림은

탄력있는 질감이라서 얼굴에 바르면 피부
탄력도 높아지는거 같구요. 피부재생과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에 좋다고 하는
판테놀이 들어있고, 콜라겐 생성이나
피부진정, 피부보호, 보습유지, 수분공급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얼굴에 바를땐 이런 느낌이에요. 역시 딱
펴바르면 투명해지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데요. 닥터505 아토클 라인은
피부장벽 강화 보습 솔루션을 적용하여
피부의 장벽 자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세라마이드엔피 등
성분이 장벽을 채워줘서 피부 컨디션이
매일같이 좋은거 같은데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푸석푸석한 피부들에게
정말 좋은 수분크림이에요. 바를때
잠깐 촉촉하고 마는게 아니라 피부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니까요. 확실히 요즘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으로 쓰기에

딱 좋은 보습 화장품 수분크림이랍니다.

 

 

건조해서 힘들었던 피부에 친구 덕분에

인생 보습라인,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잘 표현이 됐을라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진짜진짜 좋구요. 혹시라도 저처럼 인생
까진 아니더라도 유해 성분은 전혀 없고
좋은 성분으로만 만들어서 누가 사용해도
부담이 없으니까 그냥 한번 써보시기만
해도 생각이 바뀌실것 같아요.

 

지금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저는 한세트를

더 쟁여둬야하나 고민중이고, 바디워시는 겨우

9,900원이라서 일단 이건 무조건 사보려고

담았뒀을 정도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법

성공시켜준 보습 화장품이랍니다.
추천드리면서,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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