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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벌써 반 이상이나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빨라요, 그쵸? ㅠㅠㅋㅋㅋ
올해는 정말 한것도 없는데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 반, 놀라움 반인데요.
그래도 올해의 잘한짓! 바로 저한테 딱 맞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들을 찾은거랍니당

 



닥터505 아토클 토탈 솔루션[워시/토너/로션/크림]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마스크 때문에 트러블에다,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건조함이 엄청 심해지는 바람에 고생했거든요.
특히 몸 여기저기가 가렵고 트고 장난아녔어요..

그래서 원래 쓰던 바디로션을 바꿔보기 시작을
했는데 뭔가 맘에 쏙 드는 제품을 못찾고 있다
올초부터 너무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워낙 순하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고 뭔가
바르면 바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자체가
되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운데요.
이중에서도 건조하고 예민한 분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바디로션 추천 드릴게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 [250ml]

짠. 제가 오늘 보여드릴 바디로션은 요건데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 속까지 깊은 보습감을
줘서 촉촉함 가득하게 사용할 수 있었구요.

단순한 바디로션이 아니라 페이스, 바디 겸용
제품이라서 얼굴부터 몸까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바를 수 있구요. EWG 그린등급의 성분들만
채워넣어 순하고 촉촉해서 신생아부터 임산부,
아토피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펌핑 용기인데 처음에는 입구가 쏙 들어가
있다가 위쪽에 표시된 방향으로 돌려주면 쏙
올라와서 길쭉해져요. 가볍게 몇번 눌러주면
안쪽 내용물이 올라오게 되는데,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쉽게 누를 수 있는 펌프여서
양조절이 쉬운 편인데요.

양도 250ml 라서 딱 사용하기 적당하고,
무색무향이라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온가족
다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서 그런지 제형 자체도
일반적인 바디로션 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수분 같은 느낌인데요. 보통 바디로션은
아무래도 몸 피부가 피지선도 더 적고 두껍기
때문에 페이스로션 보다는 무거운 느낌이고
꾸덕함도 더 있잖아요. 그런데 닥터505는
가벼운거 같은데? 싶으면서도 보습력은 아주
뛰어나서 발림성과 사용감을 모두 잡았더라구요.


 


펴바를때 이 가득한 수분감! 저도 최근에 계속
쓰면서 더욱더 감탄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한여름에도 바디케어가 필수인 저같은 사람은
끈적이고 무거운 바디로션 때문에 힘들때도
많은데, 계절타지 않고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무거운 느낌이 없어서 바디로션 추천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는 요번에 극심한 건조함을 느끼면서
오일이랑 크림도 정말 많이 사용해봤었는데,
아무래도 보습력은 좋다해도 끈적임이 남아서
옷이랑 찐득거리는 느낌이 든다던가 뭔가
땀흘리고 마른것처럼 답답하면서 가려운듯한
기분도 들어서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닥터505
아토클 로션을 사용한 뒤로는 땀흘리기 전까진
보송보송하면서 건조하지 않아 너무 만족해요.


아토클 로션 사용후기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샤워 후에 온몸 구석구석 잘 발라주고 있어요.
많이 건조한 분들은 샤워 직후 물기만 한번
닦아낸 몸에 빠르게 로션을 발라주어야해요.
이때 되도록이면 욕실 문을 열지 마시고
습기가 차있는 상태에서 발라주면 조금이나마
수분을 덜 뺏기게 되는데요.

샤워하자마자 더우면서 땀나는 기분, 혹시
아시나요? 저는 약간 그런편이라서 가운을
애용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건조해져서
최근엔 욕실에서 바로 바디케어를 해주고
나오거든요. 근데 너무 더웠어서.. 힘들었는데
아토클을 만나고난 뒤로는 여유롭게 문 열고
땀 안나게 바를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요.

물론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서 괜찮기은 대신

건조함은 심해질 수 있는데 아토클이 꽉 잡아줌!

 

 

아토클 로션 사용후기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많이 바를 필요도 없구요. 적당량만 덜어서
소량씩만 발라줘도 충분히 보습 되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많이씩
발라줘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닥터505는 성분이 워낙 순하고 모공을 막는
실리콘성분이나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도
없어서 듬뿍듬뿍 발라도, 아이와 함께 사용을
해도 안심되는 바디로션 추천 인것 같아요.


아토클 로션 사용후기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잘 펴바르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느낌
없이 가볍고 산뜻하면서 속은 꽉 차는 보습!
보니까 BSASM이라는 특허성분과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세라마이드엔피, 콜라겐 생성
및 수분공급과 수분유지 등에 좋은 베타인,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보습성분들이 들어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것 같아요.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아무리 좋은걸 발라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수분과 영양이 쉽게
날아가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아토클 로션은
장벽까지 튼튼하게 해줘서 꾸준히 바를수록
더 건강해지고 건조함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바디로션 추천으로 딱이죠.

 

 

아토클 로션 사용후기 (개인차 있을 수 있음)

 


게다가 몸 뿐 아니라 얼굴까지 전부 건조함에
시달렸기에 얼굴에도 잘 발라주고 있는데요.
위에 보여드렸던 4종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얼굴에는 토너-로션-크림을 사용하고 몸에는
로션으로 케어해주고 뭔가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이 드는, 컨디션 떨어질때는 특별히 더
건조한 부위에 크림을 덧발라 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아토클 로션 사용후기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짠. 얼굴에도 과하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그냥
촉촉하고 수분감 가득한 페이스 로션이에요.
참 신기하게도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고 잘 맞아서 너무 신기해요.
아토클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저를 괴롭히던
지독한 건조함에서 해방되었답니다.




바디로션 추천, 닥터505 아토클 로션 이었구요.
다음에는 나머지 제품들도 차례대로 싹 추천을
한번 준비해볼게요.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
건조함이 심해 괴로운 피부라면 꼭 한번 사용을
해보시기 바라겠구요. 신생아부터 임산부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한번 더
추천드리면서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