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시원촉촉 여름 수분크림!

요즘들어 부쩍 더워진 날씨로 
피지분비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여러 트러블, 홍조 등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더군다나 오후만 되면 번들거림이 유독
더 심해져서 유분기가 많이 없는
제품들로 최대한 가볍게 발라주고 있는데요.

이런 때엔 피부 속까지 탄력있게
제대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워낙 피부가 예민해져 있던지라 
순한 성분의 여름 수분크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신다거나 
예민하신분들의 경우엔 피부의 
유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 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더운 낮시간 햇빛이 내리 쬘 때엔
피부수분들도 급격하게 마르고
탄력감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느껴졌었는데요.
이런 날에 바깥을 거닐 때면
후끈거림도 많았기에 수분감과 함께 
쿨링감이 있는 것을 원했었어요.

그렇게 종종 수딩젤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보습력을 유지하는데는
아쉬웠었거든요. 그래서 자극을
최대한 주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제가 사용하기 시작한 수분크림이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여름 수분크림으로 쓰기에 적합하게
촉촉한 제형감을 가지고 있어요.
유분보단 수분 함량이 높더라구요.

워낙 번들거림이 많았던 저였기에
자연스레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고
수부지 타입이 된 저였었는데요.
라이트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단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손상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판테놀과 병풀이나 녹차 감초 추출물 등이
함유 되어 있어 유수분밸런스도
균형감 있게 맞춰볼 수 있었답니다. 

 

보통 수분크림의 사용할 수 있는 순서는
토너 그리고 에센스, 로션 그 다음단계인데
이의 경우 따로 베이스로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수분기초를 
따로 잡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이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었기에
번거로움이 없더라구요.

 

 

또한 워낙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어린아이들이 쓰기에도 저와 같은
예민한편인 피부를 가지고 있어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쓰더라도 괜찮겠다 싶었답니다. 

 

여름 수분크림 용기는 크림이 담겨 있는 통에 
스틱이 함께 들어가 있었어요.
갭타입으로 되어 있는 튜브용기로 
된 것들의 경우 손으로 눌러서 짜다가
종종 양조절이 안될때가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싶은 적당량을 
덜어서 얼굴이나 바디에도 
한번씩 발라주기에 좋았어요.

보통 세안을 한다거나 
씻고 난 직후에 피부 속 건조를 
잡아주곤 하는데요.

촉촉함이 잘 느껴져서 상쾌하기도 했고 
유난히 더웠던 날 열감이
계속해서 남아 있을 땐
양볼과 이마 그리고 콧잔등과 턱까지
듬뿍 발라놓곤 한답니다. 그렇게 해놓고

나면 한결 시원해지더라구요.

 

 

또한 EWG1등급으로 저자극 
보습제였다보니 부드럽고 순해서
저와 같은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었는데요.

여름 수분크림 안에 성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해보니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해줄 수 있는
병풀이나 녹차, 감초, 로즈마리와 
같은 것들이 함유 되어 있었어요.
그렇다보니 질감으로도 탄력있으면서도
한결 가볍게 탱탱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답니다.

다가올 여름철엔 곧 있으면
바다도 놀러가야 하고 외부활동이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이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수분크림 사용을 해보기 전
먼저 손등부터 발라보았어요.
보기만하더라도 수분감이 
가득 있어보이는데요.
이와 함께 쿨링감까지 있다보니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잡아줄 수도 있었답니다. 

시원한 느낌의 크림으로 
백색의 제형이였는데 무게감이 
있지 않았던터라 발림성이 좋더라구요.
겉돌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흡수되었는데요.

소량만 발라준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바르는데 
부드럽게 펴발라졌구요.
유분기가 없다라고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바르고 난 직후에도 번들거림이 있다거나
끈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산뜻하더라구요.

시원함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다보니 
청량감까지 느껴져 저에게 
딱이다 싶었답니다.

 

 

속건조까지도 잡아주아주면서 
최대한으로 답답함까지 없애주었기에 
모공막힘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흡수력이 좋다보니 겉돌거나 
하지 않아 요즘처럼 기름기가 
많이 생길 수 있을 때의 걱정 또한
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발랐을 때 향은 무향으로 
아이들이 쓴다거나 
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혹시라도 향이 너무 강한 것은 
싫다거나 취향이 있으신 분들이더라도
부담없이 쓸 수 있겠다 싶었구요.

 

 

아토클 사용 후기 / 개인차 있음

 

듬뿍 바른 후에 혹시라도 
끈적임이 있으면 어쩌지 싶었었는데요.
전혀 그런 것 없이 촉촉하니
부드러움이 오래 남더라구요.

쿨링감으로 피부가 정화되다보니
더워진 날씨로 인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 넣어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피부 진정과 함께 보습을 
함께 할 것을 찾고 계신다면
그런분들에게 딱 알맞을만한 
제품인 것 같았네요.

저 또한 저와도 잘맞았던지라
조카와 언니에게도 
권해줄까 하고 있거든요.
이 외에도 바디워시나 로션 등도 있기에 
추가적으로 살펴봐야겠다 싶은데요.

요즘 같이 무더운 날로 인해
피부에 열자극으로 지쳐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저 또한 이런 때 피부의 시원함을 
전달해주면서도 얇은 보습막으로 
살결을 맨들맨들하게 관리해 주고 있는데요.
이처럼 유수분을 균형감 있게

잡아주고 있답니다. 

매트한 유분감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여름 수분크림을 찾고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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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분크림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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