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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가장 괴로운건 바로
그런 아이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부모마음이죠.


차라리 열이 올라오거나 기침을 한다거나 하는
알아챌 수 있는 신호나 병원을 가기만 하면
낫는 종류는 오히려 나은데 이유도 해결방법도
알 수가 없는 아토피라던가 하는 것들은 더
힘들고 지독한것 같아요.

 

본인은 괴롭다보니 가려워서 긁는것을
못하게 하니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울고,
엄마는 엄마대로 그런 아이를 보며 힘이들고
마음이 아파오니까요. 저희는 둘째가 살성이
안좋아서 늘 고생이었어요. 그러다보니 항상
아기 아토피 로션을 달고 살았는데, 크게
좋아지는게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다행히 온 몸에 번져서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병원에서 받은 약을 발라서 좀
차도가 보이는가도 싶었다가 결국 무릎 뒤나
팔 접히는 부분 등은 쉽게 좋아지질 않고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붉어지고, 가려워서 긁다 못해 수포 같은것도

올라와서 집안 온도나 습도에도 신경쓰고

순면 아닌것은 입히지도 않고, 먹이는것도

최대한 가려서 신경써서 먹이는데도

아이는 간지러운지 자꾸만 긁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러다가, 항상 발라주는 로션도 한번 다
바꿔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는 피부에 큰 문제가 없었기에 첫째부터

사용하는 제품을 계속 함께 써왔거든요.

그것도 아토피 베이비 로션으로도 알려져있고

잘 쓰고 있던 제품이라서 자주 발라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아토피 로션을 제대로 사용해야 좀 덜 간지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부랴부랴 아는 엄마들과 인터넷을 뒤져가며
몇가지 사용을 해봤는데요. 큰 맘 먹고 딱
일주일씩만 사용해가며 남은것은 저나 남편
바디로션으로 킵해두고, 맞는 제품을 찾아보려
노력했는데 가려움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아이가 긁지 않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10번 긁을거 5번만 긁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픈것도 점점 줄어들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주인공은 닥터505 아토클 로션인데요.
이건 아는 엄마가 자기집에서 쓰고 있는건데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더라, 우리 애들은 너무
잘 쓰고 있다, 하기에 한번 구매해본 정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오히려 아토클이 정말
빠르게 피부진정을 도와주더라구요. 뒤늦게
자세히 찾아보니까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아주 순해서 신생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보습 특허성분인 BSASM 이란게
들어있는데 요 성분이 민감성, 악건성은 물론
아토피나 습진 등에도 좋은 성분이더라구요.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부터 건조한 성인들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화장품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로션이 단순히
바디로션이 아니고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서
얼굴부터 몸까지 다 케어가 가능하더라구요.


용량도 250ml면 베이비 로션으로 쓰기에
충분한것 같고, 용기도 깔끔한데 깨지지 않는
용기라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 펌핑형 로션이에요.

 

 


BSASM 외에도 베타-글루칸, 베타인, 잔탄검,
카보머 등 다양한 보습성분이 함유되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뿐 아니라 진정, 재생,
자극완화, 보호, 보습유지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이비 로션인데요. 

 

피부장벽 강화와 민감성, 악건성 피부 완화에

좋은 성분인 세라마이드엔피도 함유되어 있어서

아토피 등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장벽 복구에도

좋은 로션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성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저희 아이처럼 가려움이 심한 아기
아토피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았어요.

 

 


제형 역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는데요.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하면서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성인들보다 체온이 높은 아이들은 한겨울에도
조금만 놀다보면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쉽게 땀이 나기 때문에 조금만 무겁거나 찐득한
제품을 발라줘도 끈적임 때문에 더 간지러워하고
더 긁는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첫째는 민감하거나
한 피부가 아닌데도 종종 그럴때 보면 로션을
많이 바른 날이거나 한두번씩 샘플을 써본날?

그래서 제형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페이스겸용이래도 충분할 정도로 산뜻하면서
부드러운 발림성과 마무리감이 느껴져서 제가
쓰기에도 너무 좋은거 같고 아이한테 발라주기
정말 좋았는데요. 발림성만 좋은게 아니라
아기 아토피 로션으로도 진정이 잘 되니까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몸에 발라줄때도 수분감이 많으니까 부드럽게
잘 발리고, 겉돌거나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잘 흡수되니까 좋았는데요. 아이들 씻기고
로션바르고 하다보면 정말 정신도 없고 그
잠깐을 못참고 막 움직이려구 하잖아요.
그런데 로션이 흡수까지 안되면... 아시죠?


아무리 좋은 엄마이고 싶어도 가만히 있으라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요즘에는 특히 둘짼
자기몸이 더 이상 아프지 않으니까 그런지
제가 빠르게 발라서 그런지 많이 고생을
안시키고 얌전한 편이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둘째한테도 너무 잘 맞았지만, 싹 바꾸는
김에 첫째도 이제 아토클을 사용하는데요.


첫째는 크게 피부문제가 없고 상태가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화장품을 바꾸고 난 뒤로
왠지 좀 더 부들부들 애기피부가 된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본인이 직접 모델을 해주시겠다며ㅋ


와서 바르는걸 찍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느끼기에도 자기 피부가
뭔가 부드러워졋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확실히 요즘에 스스로 바를때도 있고 제가
발라줄때도 있는데 바르면서, 혹은 옷 입히고
뭐 다른일 하면서 보면은 지금이랑 비교하니
그전에 좀 푸석한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베이비 로션을 바꾸지 않았다면 아마 잘

모르고 계속 지내왔을것 같은데요.

아토클에 들어있는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7가지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진 복합체라고
하더라구요. 녹차, 병풀, 감초, 황금, 호장근,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 이렇게 7가지나
돼서 천연 방부제 역할부터 피지조절과 진정,
피부재생, 피부장벽 강화, 민감성과 악건성
완화 등을 도와주기 때문에 연약한 아이피부도
자극 없이 튼튼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그리고 일단 로션 한가지로 얼굴부터 몸까지
다 바를 수 있으니까 이것저것 안챙겨도
돼서 좋고, 그렇다고 로션을 발랐다고 얼굴
피부가 트거나 하는것도 아니라서 한가지로
다 되니까 편한것 같아요. 너무 좋은듯해서
제가 쓰려고 토너랑 크림도 구매를 했었는데
한겨울에는 애들 얼굴에는 크림을 발라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실상 크게 사용할
일은 없더라구요. 건조한 엄마 얼굴에나
열심히 발라주면 되는..ㅎㅎ

닥터505 아토클 라인은 워낙 성분이 순해서
신생아나 임산부도 바를 수 있어서, 임신때
사용하다가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써도 좋을거같아요. 특히 첫육아이거나 아이가
어리면 잠잘 시간도 부족하니까 로션 챙겨
바르는것도 일이거든요. 그래서 하얗게 떠서
다니는 엄마들이 종종 잇는데, 아이 바르면서
내 얼굴에도 얼른 발라버리면 되니까 왠지
좋을거 같아서 얼마전 임신 소식을 알려온
막내동생한테 선물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닥터505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음

 


하지만 뭣보다, 아토피 베이비 로션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물론 아이들마다 피부가
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 달라서 무조건 이게
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희 둘째한테는
너무 잘 맞았어서 이제 어디 한군데 붉거나
상처난 곳 없이 매끈해지게 되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화장품이에요.

 

아토클 로션 외에 올인원 바디워시 제품과

토너, 크림까지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한 고보습 케어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온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굉장히 좋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울지 않게 해준 닥터505
아토클 로션을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를 표하며
오늘은 이만 마칠게요. 아이 피부로 고민인
엄마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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