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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 있음)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몸 속에 염증이 많으면서

몸 피부가 굉장히 건조하고 예민했어요.

 

그래서 피부가려움증이 심할때 한동안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아 먹었었는데

이 부작용으로 피부가 더 민감해졌죠.

 

그래서 조금만 소홀히 관리하거나 날씨가

건조하거나 하면 금방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아시다시피 이런 아토피 같은 피부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해결해나가지 못하고, 꾸준히 관리해야 해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 있음)

 

 

그래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피부면역에 좋은 영양제 등도 챙기면서

항상 청결히 한 후 보습에 힘써주고 있는데요.

약을 끊으면 바로 간지럽고 괴로운 상태였지만,

꾸준히 참고 노력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초반엔 뭘 발라도 간지럽고 금방 건조해져서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평생 약바르고 살까 하는

마음까지 들었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관리를 해주니까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요.

 

저의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은 건조함과

부작용이 가장 컷던거 같아서, 보습 잘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고 있어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케어 세트

 

가장 중요한게 진짜 열심히 보습, 진정 해주는거라

생각되는데 처음엔 피부과 처방 제품을 썼거든요.

근데 이게 보험처리를 받는다고 해도 매달마다

병원을 찾기도 힘들고 듬뿍 사용하다보니 모자라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면 비용부담이 컸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추천받은 제품을 함께 쓰다가

최근에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다른거만 쓰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세트 후기 겸 추천을 한번 해보려구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 (300ml)

 

먼저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주지만, 민감한

상태에 자극적이지 않게 순하고 촉촉한

제품으로 샤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전에는 바디워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거 사거나,

향이 좋은걸 사서 사용하곤 했는데요.

이러면 각종 유해성분과 향료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자극이 쌓이면 결국에는

민감해지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아토클 바디워시는 유해성분, 알러젠성분을

뺀 EWG그린등급 전성분으로 만들고

보습진정 특허성분 BSASM과 피부장벽

강화성분 세라마이드엔피, 피부 수분보호막

형성을 돕는 스쿠알란 등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고 해요.

 

 

 

 

성분이 순하지만 거품도 잘 나는 편이고

사용감도 자극이 전혀 없이 부드러웠는데요.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까지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사계절 내내 향기롭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이전에 순한 것으로

사용할때는 무향이라 피부가 편하기는 했지만

퐁퐁으로 샤워하는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아무튼 거품으로 잘 씻고 헹궈내주면

확실히 일반 바디워시를 사용했을때보다 뭔가

바싹 마르는 느낌이 덜하고, 피부결 자체가

약간 부들부들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는

건조함과 자극 예방에 딱 좋았답니다.

 

 

 

 

닥터505 아토클 로션 (250ml)

 

잘 씻는것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보습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보호가 되지 않아서 결국

또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샤워 후 바디로션도 아토클 로션으로

순하고 촉촉하게 발라주고 있는데, 이건

특이하게 페이스&바디 로션이라서 얼굴부터

몸까지 다 발라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역시 EWG 그린등급으로 순한건 물론이고

보습진정과 피부장벽 강화 등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활용도도

높아서 아이들도 많이 쓴다고 해요.

 

 

 

 

겸용 제품이지만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지 않은 촉촉한 수분 로션으로,

펌프 타입이라 넓은 부위에 바르기 위해

많이 짜내기에도 좋은 바디로션이에요.

 

무색무향에 부드럽게 펴발리고, 빠르게

흡수되지만 유지력은 오래가기 때문에

아침에 발라도 하루종일 건조하거나 가려운

느낌 없이 잘 지낼 수 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샤워 직후 바디로션을 발라주는게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사용감이나 보습력

부분에서 아토클 로션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지금은 처방크림이랑 섞어서 바르기도

하고 귀찮을땐 단독으로도 바르는데, 뭔가

부족하다거나 한 느낌이 없어서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 있음)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을땐

일단 가려움이 느껴찌지 않도록 보습을 잘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자극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것도요.

 

보습과 동시에 장벽을 강화해 피부 자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도 필수로 동반되어야 하구요.

정말 힘들고 불편한 일상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더 나은 일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줘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가려움 때문에 힘들고 아토피성,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순하고 촉촉한

닥터505 아토클 바디케어 한번 써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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