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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의 경우 청소년기에 한번씩은
뒤집어진다는 청소년 여드름도 거의 없었고
애들중에도 피부가 좋은 편에 속했어요.
와 진짜 좋다~ 이럴 정도는 아니어도
큰 문제 없이 여드름도 잘 안나는?
그런데 코로나 시기때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작년엔 말많은 고3까지 겪었어서 그런지
여드름들이 하나 둘 올라오더라구요.
솔직히 이러다 말겠지 싶어서, 그냥
여드름 화장품 몇번 사주고 말아버렸는데..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못하고 아이가
자꾸 건들다보니 점점 겉잡을 수 없이
심해지고 흉터도 생겨버렸어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날이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것
같고 올해 대학교 입학을 앞두니 본인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더라고요.
더 이상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란
생각에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을
알아보게 되었고, 피부과도 몇번 가보고
하면서 이제 방법을 찾았답니다.
그래서 오늘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을 소개해볼게요.
치료나 생활습관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평소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일단 여드름이 올라오는 이유는 대부분
피지나 각질이 많아서 모공이 막히면서
그 안에서 염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피지나 각질을 관리해 주면서
보습과 진정을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해주면서, 최대한 손대지
않고 진정되길 기다리는 것이 확실한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인것 같아요.
아이가 그동안 트러블들이 올라오게 되면
눈에 거슬렸던지라 습관적으로 손을 대고
자꾸만 마구잡이로 짜내곤 했었어요.
근데 병원에서도 절대로 아무렇게나 짜지
말고 차라리 연고 같은 것을 바르거나
병원에 와서 짜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런것들과 더불어서 가장 잘
했다 싶은게 스킨케어를 제대로 한것?
여드름 화장품을 이것저것 찾아보고
후기도 많이 봤는데 광고인지 진짜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 고르기 어려웠어요.
그래도 고르고 골라, 몇가지 써봤어요.
그중에서도 이 닥터505가 가장 빠르게
변화가 있었고 아들도 만족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엔 병원갈 일이
없을 정도로 회복이 많이 되어서 오늘
닥터505 에이플러스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클렌징폼부터 토너, 로션 스킨케어에
센텔라스카 연고까지 모두 사용을
했는데 성분도 순했었기에 사용할수록
피부 자체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서
매일같이 쓰기에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그렇게 가장 먼저 해보았던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클렌징폼부터 제대로 해주는 것이었어요.
모공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들을
먼저 제대로 씻어주어야 뭘 발라도
효과가 있을 것이고, 모공 속에 쌓인게
여드름 원인이라고 하니 말이죠.
에이플러스 클렌징폼은 여드름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기도 해서 확실히
이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살리실산이과 특허성분 오발리신,
도둑놈의 지팡이 뿌리 추출들 등이
함유되어 있었기에 피지와 각질은
잘 제거해주고 자극받아 있던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었어요.
살리실산이 여드름 치료에도 쓰인다는
성분인데, 과잉 분비되는 피지나
노폐물 그리고 각질 제거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한 성분이래요.
이 성분이 기능성 성분이라고 해요.
그럼에도 자극되거나 건조하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개운하게
세안해줄 수 있어서 저도 종종 쓰는데
확실히 피부가 좀 부들부들해지는것
같아서 피부결에 좋은거 같아요.
세안 후에는 이제 채워줄 차례이죠.
토너부터 차례대로 발라주는데요.
에이플러스 라인은 모공을 막히게 하지
않는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해요.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고 하는데,
이게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과
같아서 여드름피부는 꼭 이 부분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제대로 예방 관리를 할 수 있고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이 가능하더라고요.
그와 더불어 피라펜 등과 같이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도
배제되어 있었기에 민감해진 피부나
트러블을 케어하는데도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토너의 제형 자체는 겔타입 이어서
수분을 잔뜩 머금고 있었던 타입으로
촉촉하면서 끈적거림은 없었는데요.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이유 중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피지가 분비되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촉촉한 보습 성분과 함께
살리실산, 티트리잎 오일 등이 들어있어
수분공급과 진정을 동시에 해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토너였어요.
아 거기다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이 있어서
저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아줌마가 써도
건조하거나 자극되거나 하지 않았답니다.
토너로 수분충전을 해주었지만 또
로션까지도 발라서 마무리 해주어야죠.
로션 역시도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이면서 안엔 오발리신과 같은
천연성분들과 함께 티트리 오일과
인도멀구슬나무 추출물이라고 하는
진정성분이 함유 되어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피부 진정 완화를 해주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었죠.
이처럼 안심하고 트러블 케어를
해주다보니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으로
고민을 해왔던 청소년 또한
말끔히 관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보습제 역할을 해줬던 로션은
토너를 통해 공급해준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고,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어요.
다른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 치고는
조금 꾸덕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 촉촉하고 편하기도 했고
끈적거리는 제형이 아니였기에
흡수력 또한 좋더라구요.
촉촉한 제형으로 부드러웠기에
흡수 후 산뜻촉촉 사용감이 편안했답니다.
마지막으론 얼굴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것이 있다거나 혹은 짜다가 생긴
상처, 피딱지, 흉터 자국 등이 있을 땐
센텔라스카 연고를 발라주고 있어요.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연고제로
상처, 궤양의 보조적 부분 치료를 돕는다고
하는데 병풀추출물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1%(생규) 함유로, 보다 빠른
흡수와 진정을 도와주는 연고라고 해요.
그래서 여드름에 발라주면 빠르게 진정되고
상처나 색소침착 등을 깨끗하게 해주죠.
연고지만 기름지거나 끈적이는게 아니라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면서, 상쾌한
피톤치드 향으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요.
스킨케어 후에 발라주거나 스킨케어
제품과 섞어서 사용해주면 확실히
일반 여드름 화장품만 사용했을때보다
빠르게 진정되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아들 뿐 아니라, 저도 종종 뾰루지가
난다거나 가볍게 긁힌 상처 등에 바르는데
마데카솔 같은것들보다 거슬리지 않고
화장품같은데 진정이 빠르니까 몇개씩
사두고 가족들도 함께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4가지 여드름 없애는법으로
청소년 여드름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 완전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해지기만 하던 때보다 확실히 조금씩
가라앉고 깨끗해지고 있는 중이에요.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아들이나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서 이렇게 추천드려 봤어요.
좀 더 개선이 되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다음에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청소년 여드름뿐만 아니라 성인 여드름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으니 고민이시면
한번 꼭 써보시길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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